[OSEN=정소영 기자] 배우 오연서가 봄을 맞아 청순한 소녀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아요. 봄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벤치에 앉아 따뜻한 봄 햇살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원피스와 가디건의 청순한 패션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연서 봄이랑 잘 어울려”, “사복도 예쁘게 입으시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 왕국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jsy901104@osen.co.kr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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