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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케이티김, 첫 소절로 심사위원들 '매료'…"와우!" 아빠 미소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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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케이티김.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케이티김, 케이티김

[스포츠서울] 'K팝스타4' 케이티김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소울풀한 감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14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4'에서 케이티김은 첫 소절만으로 세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케이티 김은 재즈 명곡 '킬링 미 소프틀리 위드 히스 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을 특유의 소울이 담긴 목소리로 느릿느릿 불러나가기 시작했다.

첫 소절을 부르는 동시에 박진영은 몸을 뒤로 젖히며 "끝났잖아"라고 했고, 양현석은 "와우"를, 유희열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노래가 끝난 뒤 박진영은 큰 박수를 쳤고 양현석은 "가짜가 아니다. 진짜다. 소울로 따지면 'K팝스타4' 최고"라고 했다. 박진영은 "내가 작곡한 노래를 보면 '아시안 소울'이라는 내 필명이 적힌다. 그 이름을 케이티 양에게 드리고 싶다"고 극찬했다.

케이티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티김, 크게 될 듯", "케이티김, 아시안 소울 맞네", "케이티김, 예뻐졌어", "케이티김, 파이팅", "케이티김, 노래 대박", "케이티김, 소름 끼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8 결정전'이 펼쳐진 가운데, 케이티 김은 지오디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선곡했다. 무대 후 세 명의 심사위원들은 모두 극찬을 쏟아냈다.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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