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3월 제철음식' 쑥, 달래, 더덕 등..."나물의 계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 : YTN 뉴스


3월 제철음식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3월 제철 음식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3월에 좋은 제철 음식이 게재됐다. 내용을 보면, 3월의 제철음식으로는 쑥 딸기 소라 주꾸미 달래 꼬막 바지락 한라봉 취나물 도미 더덕 등이 있다.

쑥은 줄기가 뻗어나가지 않고 응달에서 독장 나온 어린 쑥이 좋고, 찌개, 나물무침, 떡등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가능하다.

한라봉은 껍질이 얇을 수록 당도가 높고, 한라봉 쥬스는 어린이들에게 특히 좋은것으로 알려졌다.

딸기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 것이 좋고 주꾸미는 다리의 흡반이 뚜렷한 게 좋다.

취나물은 전국의 산에서 자생하는 산채로 맛과 향이 뛰어나다. 봄에 뜯어 나물이나 쌈을 싸먹으면 독특한 향취가 미각을 자극해 입맛을 되찾아 준다.

도미는 몸이 둥글고 납작하며 몸빛은 황색 홍색, 회색을 띠는 것이 좋다.

또한 냉이는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으로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 주는 봄나물으로 비타민A와 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 주는 채소다.

3월 제철음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월 제철음식, 봄은 역시 나물" "3월 제철음식, 아 봄 빨리 왔으면" "3월 제철음식, 딸기 먹고싶다" 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