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정원 별세, 사인 밝혀진 뒤 안타까움 더해… 과연 사인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원로가수 정원이 별세했다.

1일 새벽 고인의 관계자는 "2월 28일 오후 6시 40분 자택에서 급성심장마비로 별세했다"라고 그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향년 72세.

1960년대 극장 쇼무대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고인은 '허무한 마음'과 '미워 하지않으리' 등의 히트곡을 남겼고, 1966년에는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가요계에 굵직한 자취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고인은 지난해 ‘복고클럽(福GO클럽) 콘서트’에 참여한 것은 물론 최근까지 방송에 출연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기때문에 그의 팬들로 하여금 더 큰 슬픔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면 발인은 5일 오전 9시 30분,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정원 별세' [사진 오동기획 캡처]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 중앙일보 : DramaHouse & J Content Hub Co.,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