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달리기와 자전거를 결합하면?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이오닉 러너(The Bionic Runner)는 달리기를 하는 동작을 이용해서 페달을 밟아 전진할 수 있게 설계한 자전거다. 달리는 상태와 같은 근육을 사용하도록 설계한 것.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60:40 스윙이라는 명명한 이 선회운동은 호주의 헨리 토마스 박사가 4년 동안 연구를 통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스포츠선수나 물리치료사 등과 협력해 30개월에 걸친 테스트도 모두 통과했다고.

전자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본체는 작게 접을 수 있어 여행을 갈 때에도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포장도로를 달릴 때 느끼는 충격이나 피로감은 신발을 신고 달릴 때보다 적다. 디스크 브레이크의 제동력도 뛰어나다고.

전자신문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전자신문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