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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전율, 환호, 눈물의 TOP10 배틀… K팝스타4 '죽음의조' 경연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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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오늘 저녁 방영될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가 역대 최고 무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3월 1일 저녁 방영 예정인 SBS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는 TOP8 결정전을 앞두고 있다. 생방송무대 진출을 위한 8장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합이 벌어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큰 관심을 모으는 건 박윤하-정승환-케이티김-릴리M-그레이스신으로 구성된 ‘죽음의 조’다. 'K팝스타4' 실력파 라인으로 불리는 이들이 연이어 경연을 치를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시청자들의 높은 기대는 지난 26일 부터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K팝스타4'의 예고 동영상 덕분이기도 하다. SBS 홈페이지와 포털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예고 영상엔 눈에 띠게 달라진 'K팝스타4' TOP10 진출자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몰라보게 꾸민 외모와 흥겨운 무대 위 모습이 담겨 네티즌의 'K팝스타4'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박진영의 강렬한 멘트도 'K팝스타4' TOP10 진출 무대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4년 만에 처음”이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는 모습이 담긴 것. 100인의 현장 심사위원들도 환호하며 전원 일어서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게다가 'K팝스타4' 예고편에서는 “심사불가다”, “세 명의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오늘의 1등은” 등의 심사위원들 발언이 잇따라 나온다. 과연 환호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죽음의 조’에서 만장일치를 이끌어낸 K팝스타4' 최고의 능력자가 누구일지 이목을 모으고 있다.

K팝스타4 TOP10 진출자들의 흥에 겨운 무대도 눈길을 붙든다.

K팝스타4' ‘다크호스‘ 정승환이 김광석의 ‘그날들’을 열창하는 모습이나, ‘소울 아이콘’ 케이티김이 과감한 제스처로 심사위원을 들썩이게 하는 장면 등이 공개됐다. 이 때까지 보여준 노래 실력에 더해지 퍼포먼스에 대해 기대가 높아지는 배경이다.

반면 몇 참가자들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도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상 중엔 K팝스타4' TOP10 진출자들의 당혹스러운 표정과 우는 모습도 스쳐 지나간다. K팝스타4 생방송 티켓 싸움에서 누가 밀려나게 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표정 없는 얼굴에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박윤하의 눈물, 릴리M의 통곡 등 눈물의 의미를 둘러싸고 네티즌들의 예측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박윤하, 케이티김, 정승환 등 K팝스타4 다크호스들의 TOP8행 티켓을 둘러싼 경합 결과는 1일 오후 4시 50분 ‘K팝스타4’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SBS 'K팝스타4' 예고 캡처]

'K팝스타4' 'K팝스타4 박진영'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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