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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쌍용차 '코란도 C 익스트림' 출시...2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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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쌍용자동차는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춘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코란도 C 익스트림은 선호도가 높은 RX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별도의 튜닝 없이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 미러, 스포츠 알로이페달에 레드 인조가죽시트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다. 여기에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과 LED 룸램프, 익스트림 전용 레터링도 적용됐다.

한편 지난 1월 출시된 ‘2015 코란도 C’는 저속토크를 강화한 다이내믹 에코 LET 엔진과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주행품질을 대폭 향상시키는 한편 마그네슘 진동판을 적용한 사운드 시스템도 도입했다. 선명한 소리를 들려주는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아이템도 적용했다.

코란도 C 익스트림의 가격은 2500만원이며, 2015 코란도 C의 가격은 2083만~26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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