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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단독] '더지니어스', 시즌4로 또 온다!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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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현민 기자] tvN '더 지니어스'가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 관계자에 따르면 '더 지니어스' 시즌4의 방영이 내부적으로 확정됐고, 아직은 기획 초기 단계다. 출연진 캐스팅을 비롯한 세부적인 사안이 결정되진 않았지만, 앞서 '더 지니어스' 시즌을 연출했던 정종연 PD가 또 다시 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1일 OSEN에 "'더 지니어스' 시즌4가 올해 방송된다. 방영 시기며 프로그램적으로 어떤 방식의 변화가 적용될지 등 구체적인 것들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더 지니어스'는 시즌1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시즌2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시즌3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 등을 통해 시청률과 이슈를 모두 꿰차며 시청자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앞서 '더 지니어스'는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홍진호를 '방송인'으로 제대로 탈바꿈(?)시키며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 교두보가 됐으며 장동민, 이상민, 신아영, 최정문, 김풍, 임요환 등 많은 출연자의 '재발견'을 일궈내며 매 시즌 화제가 됐다.

한편,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 1인이 되기 위한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는 지난 2013년 4월 0.4%(닐슨코리아, 케이블기준)로 첫 방송 됐으며, 이후 시즌3의 8회(2014년11월19일) 당시 시청률 1.88%을 기록하며 전 시즌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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