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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미쓰비시가 내달 3월 열리는 2015 제네바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XR-PHEV Ⅱ콘셉트카’를 선보인다.
‘XR-PHEV Ⅱ콘셉트카’는 지난 2013년 도쿄모터쇼에서 공개한 미쓰비시 ‘XR-PHEC’의 발전형이며 보다 개선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외관은 2개의 가로 바로 나뉜 그릴과 낮게 내려온 범퍼, 그리고 크롬 트림 등으로 차별화 됐다. 차체크기는 전장 4,490mm, 전폭 1890mm, 전고 1620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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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은 보다 현실적인 모습으로 변형됐다. 3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모니터는 보다 양산형에 근접한 모습이며, 주요 버튼들은 컨트롤러로 대체됐다.
새로 개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최고출력은 163마력이며, C02 배출량은 40g/km 이하를 기록할 만큼 효율이 좋다.
한편 ‘2015 제네바 모터쇼’는 오는 3월 3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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