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은 설교문에서 "노후 원전은 창조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며, "자연 생태계를 원상회복하고 보전하는 것이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임을 알고 이를 위해 교육하고 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회협은 지난 2013년부터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일인 3월 11일 직전 주일을 탈핵주일로 제정한 뒤 핵 에너지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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