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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마베' 라희-라율, 고운 한복 차려입고 새해인사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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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정선 기자] 라희-라율 쌍둥이가 한복을 차려입고 새해 인사에 나섰다.

라희-라율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새해를 맞아 엄마 슈가 입혀주는 고운 색동 한복을 입었다.

쌍둥이에게 한복을 입히는 일은 쉽지 않았다. 결국 라희까지 옷을 입힌 슈는 "해냈도다"라며 스스로 감탄했다.

이어 두 쌍둥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새해 새배에 돌입했는데, 라희는 절을 하는 가족들 옆에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슈의 가족들이 출연 중이다.

mewolong@osen.co.kr

<사진>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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