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하나투어, 류현진 소속팀 홈경기 직관 美 서부 여행상품 선봬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여행상품인 ‘미 서부 8일/9일 – 다저스타디움 경기관람’을 출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이 상품은 류현진이 소속된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정규리그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테마여행상품이다.

경기 관람 외에도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경기장 곳곳을 직접 누비면서 경기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고, 류현진이 추천한 맛집에도 들를 수 있다.

다만 류현진 출전 경기를 직관할 수 있을지는 현지 상황에 따라야 한다.

여행 일정은 고객 취향에 따라 3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야구 경기를 2회 직관하는 ‘경기 집중형’,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버설 스튜디오·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등 미 서부 핵심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는 ‘관광형’, 서부 주요 도시를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는 ‘자유여행형’ 등이다.

메이저리그 개막 일정에 맞춰 4월1일부터 출발한다. 자유여행형 기준 270만1100원부터.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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