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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주미, 아시아나항공 모델 시절 사진 화제 "20년 전에도 단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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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주미 항공사 모델 시절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박주미의 아시아나항공 모델 시절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항공사 모델은 역시 박주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엔 아시아나항공 모델 시절 박주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주미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옷을 입고 미소 지으며 단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박주미는 지난 1992년 MBC 21기 공개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3년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발탁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박주미는 2000년까지 8년 동안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시아나항공 모델 시절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권을 매년 10장씩 20장을 받았으며, 좌석은 비즈니스석이었다”며 “그 표를 다 쓰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주미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의 일원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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