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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맨유, 팔카오 대신 카바니 눈독...AT 마드리드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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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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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파리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28)를 노린다.

맨유가 카바니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PSG의 스트라이커 카바니를 쫓고 있다"고 보도했다. 팀의 득점력을 끌어 올리려고 하는 맨유로서는 카바니를 최상의 영입으로 보고 있다.

당초 맨유는 라다멜 팔카오를 완전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하려고 했다. 그러나 팔카오가 부상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하면서 맨유는 팔카오의 임대를 완전 이적으로 돌리지 않으려고 한다. 이 때문에 루이스 반 할 감독은 팔카오 대신 카바니를 영입하려고 한다.

하지만 경쟁자가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카바니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마리오 만주키치와 아르다 투란을 이적시켜 이적 자금을 만들어 카바니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려고 한다.

sportsher@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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