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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코멧' 취향 저격 로맨스?…이 영화에 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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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코멧'이 취향 저격 로맨스로 알려지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코멧'은 6년 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델'과 '킴벌리'의 마법같은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제2의 이터널 선샤인'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개성과 스타일을 갖춘 작품이지만 취향을 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며 관객들의 관심은 높아졌다. 다섯 개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감각적이고도 환상적인 영상을 통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점프하며 등장하는 독창적인 전개방식은 '델'과 '킴벌리'의 이야기를 마치 끝도 시작도 없는 그림처럼 보게 해주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현실과 과거, 꿈과 환상을 넘나드는 타임슬립 로맨스 영화 '코멧'은 오는 3월 26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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