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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김지석이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를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자기관리왕’ 특집으로 배우 송재림, 이하나, 김혜은, 김지석과 김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석은 ‘혼자남’ 하우스를 공개하며 “깔끔하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 그의 침대, 냉장고 등은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살림왕’ 면모를 입증했다.
그는 영상에서 “남자 혼자 살기 때문에 난방을 안한다” “빨래하는 중 집 구석구석 청소를 한다” “베이킹소다가 정말 좋다. 먹는 것, 입는 것, 닦는 것까지 다 사용할 수 있다”고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이날 김지석은 때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며 독특한 코스튬플레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지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석, 대박이다” “김지석, 깔끔했네” “김지석, 살림의 달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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