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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SUV 명가 쌍용차, "레저 전시회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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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명용 기자 = 쌍용자동차가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해 신차 티볼리와 코란도 시리즈 등 다양한 SUV 모델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쌍용차는 3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 산업전(SPOEX 2015)'에 참가, 티볼리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 총 6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전시장은 티볼리의 제품 콘셉트인 어반 다이나믹(Urban Dynamic, 역동적 도시 생활)을 주제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 아웃도어의 분위기를 조화시켰다.

티볼리는 대용량 루프박스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적용했으며 자전거를 적재할 수 있는 가로바를 설치했다. 티볼리에 맞춘 디자인의 백팩과 클러치백, 여권지갑, 후드티셔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도 선보였다.

플래그십 SUV '렉스턴 W'는 카약을 적재하여 수상스포츠 등 색다른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코란도 C는 루프박스를, 코란도 스포츠에는 순정데크톱으로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BS 애니메이션 캐릭터 '두다다쿵'을 소재로 한 귀여운 래핑과 쁘레베베사의 유아용 페도라(FEDORA) 카시트를 적용해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쌍용차는 전시관 방문객에게 '브랜드 뉴 2015 티볼리 페스티벌' 응모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페스티벌은 3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Δ신차 티볼리(1명) Δ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Δ여권지갑(50명) Δ커피 교환권(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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