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출처ㅣ대한축구협회
김진수
[스포츠서울]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24·TSG 1899 호펜하임)가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1일 대학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인터뷰 기다리던 김진수 선수. 팬레터 받고 숨겨왔던 핵미소 발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가대표 정장를 입고 편지를 읽고 있는 김진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준우승의 아쉬움을 훌훌 털어버린 듯한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진수 선수 괜찮아요!", "김진수 손흥민, 한국 축구의 미래다",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 아시안컵' 준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일 인천공향을 통해 귀국했다.김도형 인턴기자 wayne@sportsseoul.com
[기분좋은 신문 스포츠서울 바로가기]
[스포츠서울 공식 페이스북 / 트위터]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news@sportsseoul.com]
-Copyrights ⓒ 스포츠서울 & sportsseoul.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