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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훌훌 털고 일어날게요"…김진수, 팬레터 읽고 '핵미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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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수. 출처ㅣ대한축구협회

김진수

[스포츠서울]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24·TSG 1899 호펜하임)가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1일 대학축구협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인터뷰 기다리던 김진수 선수. 팬레터 받고 숨겨왔던 핵미소 발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가대표 정장를 입고 편지를 읽고 있는 김진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준우승의 아쉬움을 훌훌 털어버린 듯한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진수 선수 괜찮아요!", "김진수 손흥민, 한국 축구의 미래다",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5 아시안컵' 준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일 인천공향을 통해 귀국했다.김도형 인턴기자 way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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