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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김정남 '해피투게더3'에서 충격 고백…"하루 22시간 게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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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해피투게더3' 김정남이 과거 게임 중독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터보 전 멤버 김정남의 과거 사연이 담겨졌다.

이날 김정남은 터보 해체 이후의 일에 대한 질문에 "생활고는 없었다. 없으면 안 쓴다는 철칙을 갖고 살았다"라며 "그냥 게임을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터보 해체 후 하루 22시간씩 게임을 했다. 어느새 보니까 게임 내에서 1등을 하고 있었다"라며 "잠도 침대에서 자지 않고 책상 위에서 2시간 정도 잤다. 그래서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셨다"라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3' 김정남 게임 중독이었구나" "'해피투게더3' 김정남 게임 정말 좋아하나보다" "'해피투게더3' 김정남이 한 게임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해피투게더3'은 예능새내기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정남,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EXID 하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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