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씨는 사흘 전 바람을 쐬러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자 가족이 실종 신고를 했고, 수색하던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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