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실에서는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가 ISIL(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 IS)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확인했다. 현재 사실 여부를 판단 중”이라며 “미국 정부는 ISIL의 행동을 강하게 비난하며 모든 인질을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동맹국 일본과 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