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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분데스 리뷰] 도르트문트, 레버쿠젠과 0-0...여전히 강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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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갈 길 바쁜 도르트문트가 레버쿠젠과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두며 여전히 강등권에 머물렀다.

도르트문트와 레버쿠젠은 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레버쿠젠의 홈구장인 바이아레나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후반기 첫 경기인 18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만을 추가한 도르트문트는 여전히 강등권에 머물게 됐다.

양 팀 모두 중요한 일전에서 가용 가능한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손흥민과 크루스 없이 경기에 나선 레버쿠젠은 키슬링과 드르미치, 벨라라비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로이스, 캄플, 임모빌레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그러나 소득이 없었다. 두 팀은 90분 내내 서로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고, 승점 1점씩을 나눠 갖는데 만족해야 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rain7@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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