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31일 오후 5시46분께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의 개인주택에서 주민 5명이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주민들이 이 집에 설치된 황토방에서 찜질하던 중 일산화탄소를 들이마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들은 덕정동 예쓰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으며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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