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인 이들은 이날 유서를 쓰고서 술과 함께 다량의 약물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ㄱ씨의 형은 동생이 남긴 “먼저 간다. 통장에 돈이 있으니 찾아라”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경찰관과 소방 구조대원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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