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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나는 가수다3' 이수, 제이윤과 불화?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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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엠씨 더 맥스. 사진 |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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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나는 가수다3' 이수가 첫 경연에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엠씨 더 맥스의 멤버 제이윤의 SNS글이 새삼 화제다.

지난 21일 제이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7년 버렸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제이윤은 "죽으면 될 듯하다. 그럴 수는 없겠지", "노래 꼭 잘 부르고 두 번 다시 보지 말자. 대박 나라" 등의 글을 올린 뒤 삭제했다.

제이윤이 언급한 7년은 엠씨 더 맥스가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한 시기와 같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수의 '나는 가수다3' 출연에 대한 반응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하지만 가수 이수는 미성년자 성매매 전력 논란으로 '나는 가수다3' 제작진에게 하차 통보를 받았고, MBC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

나는 가수다3 이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가수다3 이수, 2위라니", "나는 가수다3 이수, 아쉽다", "나는 가수다3 이수, 사이 안 좋나", "나는 가수다3 이수, 씁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나는 가수다' 순위 발표에서 이수가 2위를 차지했다. 이수는 첫 무대에서 '잠시만 안녕'을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통편집 되면서 무대를 볼 수는 없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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