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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수 아내' 린, 더는 못 참고 '울컥'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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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이수와 린, 사이좋은 부부. 이수 아내 린이 시상식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이수와 린은 지난해 9월 부부가 됐다. /뮤직앤뉴 제공


이수 아내 린, '울컥'한 이유는 뭘까

이수 아내 린의 눈물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오루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린은 SBS '별에서 온 그대' OST '데스티니'로 OST 부문 상을 받았다.

트로피를 받은 이수 아내 린은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하다가 갑자기 감정이 북받치는 듯 눈물을 꾹 삼켰다.

그후 스페셜 무대에서 린은 '데스티니'를 부르다 감정이 차올라 음정이 흔들렸다. 노래 가사에 감정을 이입한 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와 관련해 이수와 린의 측근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린이 '데스티니'로 참 많이 사랑을 받아 기쁘지만 좋지만은 않은 상황에서 상을 받아 이런저런 감정이 생겼나 보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수와 린은 지난 2012년 이수가 린의 소속사 뮤직앤뉴로 이적하면서 동료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수와 린은 지난해 9월 19일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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