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강인부터 샘킴까지 11명, ‘진짜사나이’ 머리깎고 간다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표재민 기자] 기존 멤버가 전원 하차하고 새 단장을 하는 ‘진짜 사나이’가 아이돌 스타 강인부터 요리사 샘킴까지 총 11명의 스타들의 출연을 확정하고 사전 녹화 중이다.

30일 MBC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강인, 배우 임원희-이규한-정겨운, 개그맨 김영철,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 요리사 샘 킴,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방송인 샘 오취리, 언터쳐블 슬리피 등이 현재 서울 신길동의 병무청에서 녹화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병무청에서 신체 검사를 받고, 머리 모양을 군대 규정에 맞게 짧게 정돈할 예정이다.

앞서 ‘진짜 사나이’는 만기 전역을 한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외에 천정명-박건형-헨리-케이윌 등이 모두 하차하며 새 단장에 들어갔다. 기존 멤버들보다 늘어난 ‘진짜 사나이’는 이날 사전 녹화를 한 후 다음 달 초 정식 입소를 한다. 방송은 다음 달 중으로 전파를 탄다.

jmpyo@osen.co.kr

[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