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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유호정 이재룡 부부, 딸 예빈 '시종일관 밝은 웃음' 엄마랑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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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연예뉴스팀] 유호유호정 이재룡 부부, 딸 예빈 '시종일관 밝은 웃음' 엄마랑 붕어빵

유호정 이재룡

이재룡 유호정 부부의 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즐거운 家’ 촬영장에는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과 딸 예빈이가 이재룡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왔다.

예빈이는 ‘즐거운 家’ 촬영지에 도착 직후 아빠 이재룡 품에 안기며 “아빠가 불쌍하다”고 말하며 ‘아빠 바보’임을 증명했다는 후문이다.

예빈이는 올해 초등학교 3학년 생으로 유호정이 친정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빠졌을 당시 생겨 애틋하게 키운 딸로 전해졌다.

또 예빈이는 단아한 미모의 유호정을 빼닮아 시종일관 밝은 웃음과 예의바른 행동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유호정은 ‘내조의 여왕’답게 직접 담근 매실청을 가져오는 등 주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이재룡 유호정 부부는 지난 1992년 종영한 KBS 2TV ‘옛날의 금잔디’에서 커플 연기를 펼치며 인연을 맺어 1995년 결혼했으며, 올해 결혼 20년차의 연예인 대표 잉꼬부부다.

한편 유호정과 딸 예빈이의 아빠 기 살리기 방문기는 28일 ‘즐거운 家’에서 공개된다.

유호정 이재룡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호정 이재룡, 웃는 모습 예쁘네", "유호정 이재룡, 엄마랑 붕어빵이다", "유호정 이재룡, 행복한 가족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호정 이재룡,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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