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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격투기 여신' 박지혜, 청순가련한 얼굴로 무서운 돌격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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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격투기 여신' 박지혜, 주특기 무서운 돌격. 박지혜가 다음달 1일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격투기 팬들은 벌써부터 '격투기 여신' 박지혜의 데뷔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팀포마 페이스북


박지혜, 주특기는 무서운 돌격!

격투기 팬들이 벌써부터 '격투기 여신' 박지혜(25·팀포마)의 데뷔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박지혜는 다음 달 1일 로드FC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박지혜는 '격투기 여신'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8cm의 늘씬한 키에 체중 48kg(아톰급)로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빰치는 몸매다. 여기에 외모도 한 몫한다. 동그랗고 큰 눈에 오똑한 콧날,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까지 남자라면 안 좋아할 수 없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스타일이다.

박지혜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예쁜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갖췄기 때문이 아니다. 박지혜는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면서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격투기계의 기대주다. 타격에 능해 저돌적인 파이터 스타일이며 큰 키와 긴 팔을 이용한 타격과 무서운 돌격이 주특기다.

박지혜는 지난 2011년 이종 격투기에 입문해 복싱 1전, 주짓수 2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다음 달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1'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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