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마이클 리·바다 키스, 화끈한 연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마이클 리·바다 키스, 화끈한 연기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바다가 라디오 방송 중 실제 키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바다와 마이클리 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스칼렛'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DJ 박경림은 "두 사람의 듀엣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한 장면을 선보일 것을 부탁했다.

이에 바다는 "극중 힘들어하는 스칼렛(바다)이 마음을 애슐리(마이클리)에게 고백해 키스를 하지만, 이미 그에게는 멜라니라는 부인이 있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라고 줄거리를 설명한 후 열연에 들어갔다.

바다와 마이클리는 명불허전한 가창력을 과시하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장면을 연출, 과감한 입맞춤을 나눠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이클리 바다 키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이클리 바다 키스 정말 화끈하네", "마이클리 바다 키스 좀 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