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진, 김진
[스포츠서울] 방송인 김진이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짝'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은 지난 2012년 9월 방송된 SBS '짝-남자 연예인'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김진은 자기소개 시간에 연봉을 묻는 질문에 "여기서 당당하게 연봉이 얼마라고 말하고 싶은데 연봉이라고 하긴 뭐하고 월봉(월급)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수입이 적다"고 털어놨다. 또 "이제 마흔이다. 젊어서 많이 놀았고 많은 여성과 사귀어도 봤고 그럼에도 짝을 못 찾아 나도 좀 답답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 기억난다", "김진, 아직 짝 못 만났나", "김진, 인기 많았는데", "김진, 원조 꽃미남", "김진, 많이 힘든가", "김진, 다시 활동하길", "김진, TV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은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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