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1대 100' 조세호, 외국계 이사 아버지 언급 "재벌설로 재산 공개 후 만취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

KBS2 ‘1 대 100’ 조세호

방송인 조세호가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하며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조세호는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상금 오천 만 원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이 “재벌이라는 설이 있던데?”라고 질문하자 조세호는 “재벌 아들이 아니다”라며 “아버지가 외국계 회사의 이사다. 이사라는 직책이니까 연봉이 30억원 정도가 아닐까 하는 추측 기사가 났다”고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조세호는 “아버지가 돈 빌려 달라는 전화를 받았다더라. 처음 그 기사를 보자마자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이 들었다”라며 “‘아들에게 솔직하게 말씀을 안해주셨나’ 했다. 아버지에게 가서 허심탄회하게 물어봤다 아버지에게 재산을 물어보자 결국 재산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MC 조우종이 “재산이 어느 정도 규모였냐”고 묻자 조세호는 “재산 공개 후 모두 만취를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는 “어린 시절에 남부럽게 자란 건 사실이다”며 “과하게 옷을 입고 다니니까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재벌설이 돌게 된 원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1대 100′ 방송화면

[SNS DRAMA]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 (www.tenasi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