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씨는 지난해 11월 1일 저녁 8시쯤 전 남자 친구와 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엿보기 위해 육군훈련소 모바일 홈페이지 '편지쓰기' 코너 비밀 글에 무단으로 접속을 시도하는 등 모두 50여 차례에 무단 접속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신 씨는 여러 차례 접속을 시도했지만 비밀 글을 열람하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육군에 포착돼 관할 경찰서 수사로 이어졌습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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