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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삼천리자전거, '전국대리점 사장단 세미나'...아팔란치아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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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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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 www.samchuly.co.kr)는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청주 라마다 플라자호텔에서 '2015 전국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 1200여 명 대리점주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350여종의 2015년 신제품이 전시 되었으며 신규 차종 설명회와 더불어 한해 삼천리자전거의 주요 영업 정책이 발표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5년도 소비 트렌드 전망 ▲자전거 시장 분석 ▲영업 정책 ▲신제품 소개 등으로 시장과 제품에 대한 점주들의 이해를 돕고 ▲수준별 대리점 기술교육 방침 ▲친절 A/S 지정점 확대 운영 계획을 통해 강화된 대고객 서비스를 공개했다.

특히 올해 삼천리자전거는 근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준고급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 라인업 강화 계획을 밝혔다.

'아팔란치아'는 산악자전거 및 로드바이크, 고급 하이브리드 자전거에 주력하는 브랜드로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추천된다. 특히 프레임 소재로 보편화된 알루미늄 외에도 무게, 강도, 탄성 등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카본, 크로몰리 소재의 프레임을 적용한 제품들이 다수 출시됐다.

'아팔란치아'는 기존 대표 제품인 국민MTB '칼라스'와 작년 한해 로드바이크 입문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XRS' 시리즈를 비롯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몰리 라인업 'CRS'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XRS는 카본 프레임이나 포크를 적용하고 5가지 그레이드로 확장 출시되어 대리점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전국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는 임직원과 점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제품과 영업 정책에 관해 소통하는 의미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리점의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삼천리자전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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