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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강남1970' 100만 돌파, 놀라운 흥행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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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연예뉴스팀] '강남1970' 100만 돌파, 놀라운 흥행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강남1970 100만 돌파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 제작 모베라픽처스)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남 1970'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전국 70만 9,075명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 1,245명으로 '강남 1970'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이 속도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흥행작 1위인 2010년 '아저씨'(누적 628만2774)보다 하루 빠른 것이며, 명절에 개봉해 2014년 청불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타짜-신의 손'(누적 4,015,362)과 동일한 속도다.

특히 개봉 첫 주 식지 않은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강남 1970'이 '아저씨'의 흥행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김지수 등 세대별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남1970 100만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남1970 100만 돌파, 진짜 재미있더라", "강남1970 100만 돌파, 인기 엄청나네", "강남1970 100만 돌파, 기대안했는데 괜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남1970 100만 돌파, 사진=영화 '강남 1970'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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