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나타난 '이무기'…너무 커서 7명도 '쩔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새식구 '버미즈 파이톤' 반입]

/사진제공=한화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이무기 급 뱀인 '버미즈 파이톤'을 새식구로 맞이했다.

'버미즈 파이톤'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Gaia)의 아들이자 용인 '피톤'에서 이름을 따왔을 만큼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며 한번 식사에 토끼는 물론 사슴까지 잡아먹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들어온 버미즈 파이톤의 이름은 '(이)무기'로 '버미즈 파이톤' 중에서도 대형에 속한다.

'버미즈 파이톤'의 반입을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뱀 길이를 맞춰라!'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을 방문해 게시된 사진을 보고 '버미즈 파이톤'의 길이를 댓글로 작성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뱀 인형과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월 26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2일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경 기자 yunew@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