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4시 47분 미국 플로리다 주 공군기지에서 국제우주정거장에 보낼 물품 2.2톤을 실은 무인 화물선 '드래건'을 탑재한 팰컨9 로켓을 쏘아올렸습니다.
하지만 대서양 한복판의 선박에서 보조추진로켓을 회수해 재활용하려던 시도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스페이스X측은 로켓이 이동식 착륙선박에 내려앉기는 했지만 너무 강하게 떨어져 부서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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