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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의 두 여주인공 클라라와 조여정의 아찔한 모습을 담은 크리스마스 특별 포스터가 공개됐다.
'워킹걸' 측은 22일 클라라와 조여정의 모습이 담긴 크리스마스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클라라와 조여정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분위기에서 '2015.1.8' 개봉을 상징하는 케이크를 들고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감출 수 없는 섹시미에 화려한 액세서리와 의상, 분위기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여정과 클라라가 출연하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사장 '난희'(클라라 분)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스토리를 그린 섹시 코미디 영화다. 내년 1월 8일 개봉.
이채민 기자 chaemin10@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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