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머리 공짜로 해 드려요"…스타일 보니 '파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

이런 이발소 어떠신지요, 공짜이긴 한데 스타일은 주인 맘대로입니다.

일본 도쿄의 한 이발사가 손님 머리를 과감하게 밀어버리고 있습니다.

짧은 머리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이기도 합니다.

손님들의 표정을 보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놀란 것도 같기도 하고 애매합니다.

파격적 스타일에 신기한 듯 구경꾼도 웃으면서 사진을 찍고있죠.

이 이발소에선 연말을 맞아 손님들에게 무료로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격적 스타일을 추구하는 곳이다 보니까 마음의 준비는 단단히 하고 가야겠죠.

[SBS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취재파일']

☞ SBS뉴스 공식 SNS [SBS8News 트위터] [페이스북]

저작권자 SBS & 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