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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슈퍼맨 추사랑 만세, 거침없이 ‘뽀뽀’…“달달한 눈빛교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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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슈퍼맨’ 추사랑과 삼둥이 만세가 깜찍한 뽀뽀를 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57회 ‘러브 액추얼리’ 편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추성훈 딸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생애 첫 해외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첫 해외 여행에 나선 삼둥이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추성훈과 추사랑의 집을 방문했다. 대한, 민국은 사랑이와의 첫 만남에 어색해했지만 만세는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만세에게 뽀뽀를 청한 뒤 “사랑이 누나한테 뽀뽀해줘”라고 말했다. 만세는 거침없이 사랑이에게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만세와 사랑이는 낮잠을 자는 시간에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이어갔다. 만세와 사랑이는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즐거워했다.

또한 이날 추성훈은 송일국와 삼둥이에게 직접 만든 햄버그 스테이크로 점심을 대접했다. 이어 추성훈은 삼둥이와 사랑을 위해 후식으로 딸기를 씻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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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와 추사랑은 딸기를 먹으며 먹방 배틀을 시작했다. 송민국이 큰 딸기 하나를 입에 넣으며 바로 다른 딸기를 쥐며 딸기를 먹자 추사랑은 딸기를 양손에 쥐고 먹기 시작했다.

첫번째 딸기 접시가 금방 동나고 추성훈이 두번째 접시를 가져오자마자 송민국은 자기 쪽으로 접시를 끌어당기며 딸기 사수에 나섰다. 이에 긴장한 추사랑은 한 손에 3~4개의 딸기를 쥐고 먹기도 했다.

삼둥이와 추사랑의 먹성에 송일국은 민망한 표정을 지었고 추성훈도 당황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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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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