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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도이치모터스, 여의도 IFC몰에 ‘뉴 미니 5도어 엠펍’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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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김준혁] 미니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는 뉴 미니 5도어 런칭을 기념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는 2015년 2월 25일까지 '뉴 미니 5도어 콜라보레이션 엠펍(M Pub)'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엠펍은 여의도 IFC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니 브랜드를 사랑하고 미니의 문화를 느끼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뉴 미니 5도어를 직접 경험해 볼 뿐 아니라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미니 자동차 키를 소지한 오너들에게는 식사 및 음료 이용 시 올 12월에는 10%, 내년 1~2월에는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뉴 미니 5도어 엠펍에서는 영국식 피쉬 앤 칩스와 맥주, DJ 라디오 스테이션의 음악과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평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주말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한편, 지난 11월 4일 국내 공식 출시된 뉴 미니 5도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갖춘 새로운 모델이다. 3기통 1.5리터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된 뉴 미니 5도어 쿠퍼D의 경우, 도심연비 17.3km/l, 고속도로연비 21.8km/l, 복합연비 19km/l의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미디어잇

김준혁 기자innova33@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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