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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전지현 남편 최준혁, 김윤진 "자기 남편 자랑인줄 알았는데, 진짜 잘생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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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지현 남편 최준혁, 김윤진 "자기 남편 자랑인줄 알았는데, 진짜 잘생겼더라" /전지현 남편 최준혁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배우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에 대한 동료들의 언급이 화제다.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은 최근 로마 여행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전지현은 주위의시선은 신경쓰지 않고들고 셀카봉을 들고 남편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전지현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지난 2012년 4월 13일 진행된 전지현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김윤진은 "남편이 정말 잘생겼다. 진짜 자기 남편 잘생겼다고 칭찬을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칭찬할만한 외모를 가지고 계셨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지난해 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 당시 "인간 전지현에게 가장 큰 힘이 된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아무래도 남편과 소속사 사람들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던 것 같다"며 감사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전지현 남편은 전지현과 동갑으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이고 현재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근무하고 있는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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