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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쌍용자동차 '티볼리', 운전자 맞춤형 내부 디자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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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지난 8일 티볼리의 계기판(클러스터)과 핸들(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공개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티볼리' 홈페이지


쌍용자동차 '티볼리', 기분따라 바꿀 수 있는 6가지 컬러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쌍용자동차 '티볼리' 외관의 실물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그 내부에 관심을 가지는 누리꾼들이 늘고 있다.

지난 8일 쌍용자동차는 내년 1월 출시하는 소형 SUV '티볼리'의 계기판(클러스터)과 핸들(스티어링 휠)의 디자인 일부를 공개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6컬러 클러스터와 스포티 D-CUT 스티어링 휠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계기판은 레드 블루 스카이블루 옐로 화이트 블랙 6가지 컬러를 그날의 기분에 따라 운전자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클러스터의 조명을 완전히 끌 수 있는 풀 오프(full-off) 기능이 있어 야간 주행시 눈의 피로를 줄이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또한 쌍용자동차 '티볼리' 핸들에는 스포츠카에 주로 적용되는 D-Cut 스티어링 휠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대형세단에 적용되는 고급 가죽으로 휠을 감싸며 열선도 동급 최초로 적용해 겨울철 운전에 도움을 준다.

쌍용자동차 '티볼리'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이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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