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크리스마스 선물 파워레인저 티라노킹 '대란'…완판 행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롯데마트 제공


크리스마스 연말 휴가시즌을 맞아 어린이 선물로 파워레인저 티라노킹이 '대란'이다.

지난 18일 이마트 전점에서 들어간 행사물량은 오픈과 동시에 완판됐다.

공급부족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DX 프테라킹'과 '다이노포스DX 티라노킹' 6000여점이 오픈과 동시에 사전에 대기하고 있던 대기고객에게 순서대로 판매됐다.

대다수 점포에서는 오픈 1~2시간 전부터 품귀현상을 빚는 파워레인저를 구매하기 위한 부모들이 방문하자 번호표를 나눠주는 등 진풍경이 벌어졌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에 '다이노포스'시리즈를 총 3만개 가량 준비했으며 행사시작일인 18일 오전에 대부분의 물량이 소진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파워레인저는 매년 테마를 바꾸는 일본의 '전대물'(여럿이 팀을 이뤄 악당을 물리치는 특수촬영물) 시리즈로1975년부터 일본 도에이사가 제작했다.

유주영 기자 boa@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