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근 미국 오하이주에서 중국 입양아 출신의 13세 소녀가 총으로 자살한 가운데 이 소녀가 인종차별에 따른 따돌림을 못이겨 자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페어필드 타운십에 살던 에밀리 그레이스 올슨은 자신의 침실에 머리에 총을 발사해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전했다. 에밀리의 생전 모습. (사진출처: 그의 페이스북)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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