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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스터백' 장나라, 과거 '공황장애+폭식증+고소공포증' 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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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미스터백'에 출연 중인 장나라가 과거 공황장애와 폭식증 그리고 고소공포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 공황장애 진단과 함께 장나라가 공황장애를 밝힌 방송 영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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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장나라, "쾌활한 이미지와 실제 성격은 다르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가운데 가수 겸 배우 장나라(34)도 공황장애를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터백' 장나라는 10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백' 장나라는 "속 이야기를 하기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스터백' 장나라는 "힘들다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더 곤욕스러워 말하지 않는다"라며 "평소 알려진 쾌활한 이미지와 반대로 낯을 가리고 소심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미스터백' 장나라는 "예민한 성격으로 공황장애, 폭식증, 고소공포증에 시달려야 했다고" 고백했다.

장나라가 공황장애와 폭식증 그리고 고소공포증까지 앓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최근 방송인 김구라(45)가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나라 김구라가 앓은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 즉 공황발작(panic attack)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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