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개그맨 김준호 소속사, 공동 대표 고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개그맨 김준호 씨 등 인기 개그맨 다수가 소속된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공동 대표 가운데 한 명인 김 모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코코엔터테인먼트 김 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연기자 출연료와 임직원 급여로 사용될 회사 자금을 횡령한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코코엔터테인먼트로부터 관련 증거자료를 제출받고 김 대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