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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처 살해 후 '냉장고'에 감춘 30대男 체포…냉장고 고장나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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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전처 살해 후 '냉장고'에 감춘 30대男 체포…냉장고 고장나 들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유기한 30대 남성이 붙잡혀 기소됐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경찰이 아내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하고 달아난 패트릭 램버트(38)를 살인죄로 17일 기소했다.

램버트는 이혼한 전 아내 아나스타샤 오아케나 램버트(27)를 살해한 뒤 그녀의 집 냉장고에 시신을 유기했다.

하지만 그 냉장고는 고장난 상태였고 설비공이 아파트에서 악취가 난다며 신고해 그녀의 시신이 발견됐다.

램버트는 아내를 살해한 뒤 생후 11개월 난 아들을 데리고 멕시코로 달아났지만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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