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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화성서 인간 봤다" NASA 전 직원, "지구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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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스스로를 NASA (미항공우주국)의 전 직원이라고 밝힌 한 여성이 화성 표면에서 인간을 보았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자신을 ‘재키’라고 소개한 이 여성은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일전에 NASA에서 원격 측정데이터를 다룬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70년대 화성으로 보내진 착륙선 ‘바이킹 랜더’로부터 두 명의 인간이 화성에서 걷고 있는 영상 이미지를 수신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바이킹 랜더는 화성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던 중 두 명의 남성들이 우주복을 입은 채 착륙선으로 다가왔다“며 ”이 장면을 여섯 명의 동료들과 멀티 스크린으로 함께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또 “함께 일하던 직원들 중 저를 포함 한 일부는 아래층에서 영상을 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영상이 끊겼다”며 “위층으로 뛰어 올라가보니 문은 종이로 가려진 채 잠겨 있었다”고 의문을 제시했다.

그는 “내가 궁금한 것은 (화성에 있던) ‘그 사람들이 우리가 보낸 사람들이 맞느냐’라는 것”라며 궁금증을 품었다.

이에 대해 “NASA가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서 비밀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것”이라는 등 비밀 탐사 가설들이 제기되고 있다. NASA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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