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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편 제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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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고진아 기자 = 전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속편이 제작된다.

텔레그래프는 28일(현지시간) 겨울 왕국에서 여주인공인 엘사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뮤지컬 배우 이디나 멘젤과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겨울 왕국이 현재 속편을 제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멘젤에 의하면 이번 속편은 전작과 같은 극장용으로 나오는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디즈니 겨울왕국 속편 격인 ‘프로즌 피버’를 내년 봄에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지만 프로즌 피버는 겨울왕국 후일담 성격의 단편일 뿐 완전한 속편 영화는 아니다.

멘젤이 불렀던 겨울왕국 주제가 ‘렛잇고’는 지난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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